사용후기

LG전자 디오스 BEI3AMB4,삼성전자 비스포크 NZ63DB607CAWS, LG전자 오브제컬렉션 BEI3ANHL, 삼성전자 비스포크 NZ63DB607CFH 사용후기 제품정보

kooseju 2025. 6. 1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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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디오스 BEI3AMB4

제품정보
LG 디오스 BEI3AMB4는 3구 인덕션으로, 부스트 기능, 슬라이드 터치 조절, 전면 이지 클린 강화유리, 자동 불완전연소 감지 센서 등을 탑재한 프리미엄 가정용 인덕션입니다. 블랙 미니멀 디자인으로 어느 주방에나 어울립니다.

장점

  • 3구 전부 인덕션 (3,400W 고출력)
  • 슬라이드식 온도조절로 직관적인 사용
  • 세라믹 글라스 상판으로 청소 용이
  • 스마트 진단 기능 내장

단점

  • 실사용 전용 플러그 설치 필요 (설치기사 요청 필수)
  • 빠른 가열 시 소음 있음
  • 하이라이트 기능 없음

사용후기
BEI3AMB4는 무엇보다 가열 속도가 빠르고, 온도 조절이 민감하게 반응해서 요리할 때 아주 쾌적합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상판이 스크래치에 강해 청소가 정말 쉽습니다. 평평한 팬이나 냄비를 사용할 때 성능이 최상이지만, 바닥이 굴곡 있는 조리기구는 반응이 덜합니다. 고출력에도 불구하고 전기세는 크게 오르지 않아 만족스럽습니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NZ63DB607CAWS

제품정보
NZ63DB607CAWS는 화이트 글라스 상판의 3구 인덕션으로, 플렉스존+, 부스트 모드, 자동 팬 인식, 세이프티 락, 타이머 기능 등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 스마트 인덕션입니다.

장점

  • 플렉스존+로 대형 팬, 무쇠냄비도 문제없이 사용 가능
  • 전구간 인덕션 + 부스트 가열로 빠른 조리
  • 고급 화이트 글라스 디자인
  • 스마트싱스 연동 가능

단점

  • 화이트 상판은 오염이 쉽게 보임
  • 팬 인식 오류가 드물게 발생
  • 가격대가 다소 높음

사용후기
NZ63DB607CAWS는 디자인 때문에 샀지만 성능도 뛰어나요. 팬을 올리면 자동으로 인식해 전원이 켜지고, 부스트 기능으로 물이 끓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플렉스존이 있어서 넓은 팬도 자유롭게 올릴 수 있어 편리하고, 청소도 간단합니다. 다만 화이트 글라스라 물자국이나 기름때가 눈에 잘 띄어 자주 닦아야 하는 점은 아쉽네요. 그래도 기능성은 매우 만족합니다.

 

 

 

✅ LG전자 오브제컬렉션 BEI3ANHL

제품정보
LG 오브제컬렉션 BEI3ANHL은 글라스 블랙 상판과 네추럴한 색상의 전면부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인덕션입니다. 3구 모두 인덕션으로, 파워부스트, 고온 차단, 요리 모드, 고급 알루미늄 노브 탑재 제품입니다.

장점

  • 오브제컬렉션 특유의 디자인과 색감
  • 전면 노브 조작으로 직관적인 사용
  • 부스트 가열로 빠른 조리
  • 3중 안전장치 적용

단점

  • 일반 디오스 라인업보다 가격 상승
  • 노브 세척 시 주의 필요
  • 색상 선택의 제약

사용후기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인덕션이에요. 타사 제품이 터치방식 위주인데, 이 제품은 노브로 조작해서 훨씬 직관적이고 실수도 줄어듭니다. 무엇보다 열이 고르게 전달되어 요리 실수도 적고, 파워부스트로 고기 굽기에도 최적입니다. 상판은 튼튼하고 청소도 수월하나, 노브 주위는 음식물이 묻기 쉬워 자주 닦아야 해요. 감성+성능 모두 챙긴 제품입니다.

 

 

✅ 삼성전자 비스포크 NZ63DB607CFH

제품정보
NZ63DB607CFH는 차콜 색상의 글라스 상판으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며, 플렉스쿡 기능, 자동 불꽃 조절, 안전잠금, 3구 고출력 인덕션으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슬림한 두께로 빌트인 설치가 매우 용이합니다.

장점

  • 플렉스쿡존으로 다양한 사이즈 조리기구 활용
  • 고급스러운 차콜 컬러로 스크래치, 오염에 강함
  • 세이프티 기능 다수
  • 슬림형으로 설치 유리

단점

  • 세라믹 상판보다 유리 상판은 내구성 상대적으로 약함
  • 팬 감지 오작동 가능성
  • 다이얼 방식 아님 (전부 터치)

사용후기
NZ63DB607CFH는 주방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입니다. 인덕션 중에 보기 드물게 차분한 색감이라 기름 얼룩이나 손자국이 잘 안 보여서 관리가 편하더군요. 플렉스쿡존 덕분에 넓은 팬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요리 폭도 넓어졌습니다. 다만 터치식 조작은 손에 물이 있을 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성능과 감성을 잘 잡은 인덕션입니다.